
카드 한 줄: 박람회 후 쌓인 명함을, 등록·검증·맞춤 메시지·반응 추적의 한 흐름으로 잇는 활용 시나리오입니다.
해외 박람회에 다녀오면 수십 장의 명함이 남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책상 서랍이나 엑셀 시트에서 멈추고, 한두 주가 지나면 누가 누구였는지조차 흐릿해집니다. 정작 성과는 박람회장이 아니라 그 다음 주의 후속에서 갈립니다. 아래는 MORI로 그 후속을 한 흐름으로 잇는 활용 시나리오입니다(특정 고객 사례가 아니라, 기능을 엮은 권장 플로우입니다).

먼저 명함 스캔으로 받은 명함을 촬영하면 이름·회사·이메일이 자동으로 추출돼 바이어로 등록됩니다. 흩어진 종이를 그날 바로 검색 가능한 명단으로 바꾸는 단계입니다. 출처를 '전시회'로 표시해 두면 나중에 박람회 리드만 따로 묶어 보기 좋습니다.

등록한 바이어 중 거래로 이어질 만한 곳을 추리고, 바이어 검증으로 위험 신호를 먼저 점검합니다. 명함을 줬다고 모두 안전한 거래처는 아니므로, 검증됨·주의·위험 등급과 근거를 보고 접근 순서를 정합니다.

브로셔를 등록해 두면, AI가 그 자료를 바탕으로 박람회에서 나눈 맥락에 맞는 후속 제안 초안을 만들어 줍니다. {이름}·{회사} 변수로 개인화하고, 다듬어 발송합니다. "지난 박람회에서 뵙고"라는 한 줄이 기억이 남아 있을 때 닿는 것이 핵심이라,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발송 뒤에는 누가 열어보고 자료를 눌렀는지 반응 신호가 쌓입니다. 액션 카드가 즉시 실행·오늘 확인·관찰 유지로 정리해 주므로, 반응이 온 바이어부터 다음 연락을 이어 갑니다. 관심이 확인된 곳은 바이어 리포트로 더 깊이 분석해 본격적인 제안으로 넘어갑니다.

같은 명함 더미라도 서랍에 두면 종이이고, 이 흐름에 태우면 파이프라인이 됩니다. 등록 → 검증 → 맞춤 메시지 → 반응 추적의 한 바퀴가, 박람회의 하루를 몇 주의 거래 기회로 늘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