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에이아이 양송이 대표가 지난 9월 30일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GTEP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시대, AI무역인텔리전스전문가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를 활용한 시장·바이어 탐색부터 기업의 검토 근거를 갖추는 AI 비저빌리티, 제안과 후속영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세일즈까지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살펴봤습니다. 그 중심에는 정보를 검증하고, 다음 행동을 판단하며, 사람과 기업을 연결하는 무역 전문가의 역할이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살펴본 AI무역 전문가의 역할
해외 바이어는 자신의 회사가 달성해야 할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가상의 식품 유통기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건강 간식 매출을 늘려야 한다면 저당 제품, 상온 유통, 테스트 발주 수량, 출시 일정 등을 구매 조건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조건으로 AI를 활용해 공급기업을 찾는다면, 수출기업에는 제품의 강점뿐 아니라 사양·인증·공급 조건·사례처럼 확인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자료를 검토하고 실제 문의를 보낼 수 있는 경로도 이어져 있어야 합니다.
반대로 수출기업은 시장과 기업의 수요를 분석해 적합한 바이어를 찾아야 합니다. 두 여정이 만나는 지점에서 필요한 것은 상대의 과제를 이해하고, 정보의 신뢰성을 확인하며, 적절한 제안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역량입니다.
AI 비저빌리티와 글로벌 세일즈, 하나의 팀으로
강연에서는 ‘AI무역의 두 축, 하나의 글로벌 세일즈팀’이라는 협업 구조를 소개했습니다.
AI 비저빌리티는 바이어가 기업을 발견하고 이해하며 검토할 수 있도록 정보와 근거를 준비하는 역할입니다. 바이어의 수요와 질문을 바탕으로 제품 정보를 정리하고, 홈페이지·FAQ·영상 등의 콘텐츠를 연결합니다.
MORI 기반 글로벌 세일즈는 적합한 바이어를 선별하고 맞춤 제안·접촉·반응 분석·후속영업을 실행하는 역할입니다. 누구에게 어떤 제안을 할지 판단하고, 회신과 자료 반응을 참고해 다음 대응을 준비합니다.
중요한 것은 두 역할이 정보를 주고받는 과정입니다. 영업에서 확인한 질문은 콘텐츠를 개선하고, 준비된 콘텐츠는 다시 제안과 후속 대응에 활용됩니다. 자료 열람과 재방문은 관심을 이해하는 단서이며, 구매의향은 실제 문의와 대화로 확인합니다.

발표자료 38쪽 · 원본 도식 보기 ↗
강연에서 소개한 인천대 GTEP 기업 프로젝트 사례
강연에서는 LALA PINK의 폴란드 Beauty Days 전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천대학교 GTEP 출신 두 실무자의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정한영은 AI 비저빌리티 역할을 맡아 바이어가 기업을 이해하고 검토할 수 있는 디지털 수출 기반을 정비했습니다. 김현아는 글로벌 세일즈 역할을 맡아 시장·바이어 분석, 맞춤 제안과 접촉, 반응 기록과 후속 대응을 수행했습니다.
판단과 실행의 경험이 전문성이 되도록
AI 시대에 무역을 배우는 학생에게 필요한 경험은 구체적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왜 이 시장과 바이어를 선택했는가?”
“바이어가 기업을 검토하려면 어떤 근거가 필요한가?”
“확인한 반응을 바탕으로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질문에 근거를 갖춰 답하고 실제로 실행하는 경험은 자신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레퍼런스가 됩니다. 기업에는 콘텐츠와 바이어 정보, 접촉·반응·후속 이력이 쌓여 다음 거래를 준비하는 데 활용됩니다.
바이어를 이해하고, 바이어가 우리 기업을 이해하도록 만드는 일. 그 두 역할을 연결하는 사람이 AI 시대의 글로벌 세일즈팀을 만들어갑니다.

영상으로 살펴보는 AI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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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 핵심 질문
경희대학교 GTEP 특강은 언제, 누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나요?
2026년 9월 30일, 경희대학교 무역학과 GTEP 학생들을 대상으로 커넥트에이아이 양송이 대표가 진행했습니다.
AI 비저빌리티와 MORI 글로벌 세일즈는 어떻게 협업하나요?
AI 비저빌리티는 기업을 발견하고 검토할 정보와 근거를 준비합니다. MORI 글로벌 세일즈는 바이어 선별, 맞춤 제안, 접촉과 후속 대응을 실행합니다. 두 역할은 바이어 질문·반응과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강연에서 소개한 LALA PINK 사례는 경희대 학생들의 프로젝트인가요?
인천대학교 GTEP 출신 정한영과 김현아가 참여한 LALA PINK 폴란드 Beauty Days 전시 프로젝트 사례입니다. 경희대 특강에서는 이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커넥트에이아이는 대학·GTEP·기업지원기관과 함께 시장·바이어 분석, AI 비저빌리티, 제안과 후속영업으로 이어지는 실무교육과 기업 프로젝트 연계를 논의합니다.


